마라나타 군사 원리

선교회소개

선교회 정신


마라나타 군사 원리

紫霞 0 305

마라나타 군사 원리

  마라나타 선교회는 순교자적 증인들로 마지막 시대의 사명으로 부르심을 받고 훈련을 통해 세우심을 받기 위한 여호와의 은밀한 기지(시87:1) 입니다. 선교회의 사역의 근간과 사역자세에 대해 간단히 중요한 몇가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1). 우리 모두는 동등합니다.
  선교회의 모든 회원은 사회적이고 교회적인 지위나 신분의 차이를 떠나 모두 동일한 자격과 권위를 갖습니다. 모두는 동등한 하나님의 종(계7:3)들입니다. 누구라도 명령만 할 권위를 갖고 있지 않으며 누구라도 순종만할 자리에 있지않습니다.

2). 하나님의 인치심이 전부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종들은 평신도나 선교사나 목사의 자격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과, 마라나타의 4대결의서원과 5대헌신을 통과하여 하나님의 인치심(세우심)만이 그 전부일 뿐입니다. 평신도이든 목사나 선교사이든 동등한 권위를 갖고 순교적 증인으로 일하게 될 것입니다.

3). 오직 섬김의 권위만 있을 뿐입니다.
  선교회 임원뿐만 아니라 대표라 할지라도 각 회원들을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섬기고 세워드리는 일에 심부름할 뿐 그 이상의 어떤 권리나 권위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권위는 오직 하나님께 있으며, 오직 하나님께로만 올 것입니다. 마라나타의 직분과 권위는 오직 섬김의 권위일 뿐입니다.

4). 모든 일에 대화와 교통을 항상 중심에 둬야 할 것입니다.
  선교회의 모든 사역은 자발적이고 자원함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모두 동등한 자격과 권위를 가지고 모이시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피차간에 오해나, 사단에 틈을 보이지 않기 위해 연합과 통일의 원리를 굳게 지켜야 할 것입니다, 임원과 회원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분수를 지키며, 각자의 권위를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며 세워드리되, 모든 일에 대화와 교통을 항상 중심에 둬야 할 것입니다.

5). 개인적인 어떤 이해득실도 초월하여야 합니다.
  연합성회와 같이 선교회 전체가 연합하여 하는 사역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할 뿐 개인적인 어떤 이해득실도 초월하여야 하며, 시작과 끝에 어떤 부족함이나 서운함이 있다할지라도 화합과 일치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마라나타는 여호와의 군대요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6). 성령의 감동하심과 명령하심에 개인적이고 자발적인 헌신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되는 집회를 통해 선교회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목표에 대해 끊임없는 성령님의 지시나 감동이 있을 것입니다. 선교회의 3대모티브, 9대강령, 5대헌신, 4대결의서원, 마라나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젼 및 2기사역의 기도제목(목표) 등 어떤 영역에서나 위치에서 어떤 성령의 감동이 주어지든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 할 일을 찾아내고 힘을 모으며, 연합하여 기지를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7). 4대서원, 5대헌신에 집중하십시오.
  우리들 각자가 이시대의 모세와 엘리야, 요셉과 바울로 세움받는 일에 전심전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고 기다리시는 것은 사람입니다. 자아을 초월하여 5대헌신을 일으키고, 습관을 바꾸고 4대서원을 터트려야 마지막 사명자가 되고 그 부르심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5대헌신과 4대서원에 집중하십시다.

8) 교회재정 십일조 선교에 적극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타 선교회 초기사역이라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하지 못하는 일들이 쌓여있습니다. 본부만의 재정이나 대표 한사람만의 희생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싸움입니다. 개인은 물론 교회재정의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교회재정 십일조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지체들이 일어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고, 옥토에 심고,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며,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물질사용으로 마지막 때의 물권이 기름부어지는 지체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좇아 여호와의 숨은 사역에 순종하며 나선지 이제 몇년이 지났습니다. 대표인 저도 많이 부족하며, 한걸음 한걸음 순종하며 나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다 흙이요 티끌일 뿐이요, 무익한 종들일 뿐이며, 오직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있을 뿐입니다.
  마라나타를 통한 하나님의 꿈이 다 이루어지까지 부족한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힘을 모으고 기도를 모아 사단의 집을 깨부수고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얻으시기까지 쉬지않고 싸우고 전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한 한가위 명절 되세요!!

2012년 9월 28일
대표간사 공병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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