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365일 푯대
마라나타 365일 푯대
아침에 일어날 때, 그리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마다 이것을 읽으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매일 매일 그리하십시오. 뒤돌아보지 말고 달리십시오.
1.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수님께 집중하라.
오직 자기성장에만 전념하라.
쓸데없이 남의 일에 궁금, 참견, 간섭 등으로 마음을 뺏기지 마라, 그리고 짜증이나 염려, 의심, 불안 등에 발목을 붙잡히지 마라. 매일 매일 주님의 이름을 수천번을 부르며 주님께 집중하라, 사단의 견고한 12개의 진을 모두 깨버리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일에 집중하고, 전력을 다해 그것에 집중하고 전념하라. 마라나타의 성경 4대맥, 9대강령, 정신과 원리 등등을 요약하고 정리하며 그 위에 자기를 건축하는 일, 오직 그것에만 오늘도 집중하고 전념하라. 지금 즉시 예수님을 붙잡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걸어라,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2. ‘오늘 순교’ 하겠다는 정신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라.
입술엔 찬양, 마음엔 평강, 몸에는 땀이다,
오늘 주님을 위해 당신의 목숨을 드리라.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셨다. 마라나타는 주님을 좇아서 오직 ‘순교’다. 마라나타는 그것이 전부다. 마음을 주의 평강으로 채우고, 입술로는 찬양의 제사를 드리며, 그리고 몸으로는 피와 땀과 눈물을 주님께 바쳐라. 그렇게 몸과 마음과 입술을 드리며, 오늘 하루를 순교자적 정신으로 살라. 지금 즉시 몸과 마음과 입술의 순교를 서원하라,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3. 자기를 지키고 자기를 살리려하면 우리는 죽는다.
거기엔 사명도 없고, 기독교도 없다.
오직 아버지의 영광을 지키고, 이웃을 섬기는 일에만 전념하라. 그것이 전부다. 우리는 무시를 당해도, 멸시와 천대를 당해도 상관없다. 그런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자기 명예, 지위, 자랑, 존심에 영혼을 빼앗기지도 말고, 스스로 팔지도 말라. 우리에겐 오직 아버지의 영광과, 이웃 즉 ‘남’을 주님의 마음으로 서로 섬기고자 함이 전부일 뿐이다. 그 외에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지금 즉시 겸손의 자리로 내려가 허리에 수건을 동이라,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4. 미칠 듯한 사랑으로 옷입으라.
만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고 원수라도 위하여 기도하라.
그리스도의 군사된 우리가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이다. 미칠듯한 용서와 사랑으로 사단의 공격을 분쇄하고 폭파하라. 사단의 처절한 공격에 더 처절하게 대항하라. 우리는 서로를 위해 목숨을 주고 받을 뿐이다. 천국공동체의 연합과 일치를 깨는 사단의 공격에 대항하라. 어떤 이유로라도 무너지지 말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 세상을 덮어가는 천국의 군사임을 명심하라. ‘사랑’을 잃어버리면 거기엔 하나님도 없고, 생명도 없다. 오직 ‘사망’에 붙잡혀 있을 뿐이다. 지금 즉시 미칠 듯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옷입고, 모든 이에 대한 축복과 기도로 벅차오르는 영혼이 되라.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