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성회단 재출범을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11월 예수성회단을 임시 해단했었습니다,

일년여에 걸친 치열한 영적 전쟁이 필요했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영적으로 부족한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때(??)를 늦출 수가 없어 재출범 준비에 긴급히 들어갑니다,

12월 3째주부터 단양에서 준비성회와 기도회로 들어갑니다,

매월 셋째주, 월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집회를 이어가겠습니다,

단장은 대표가 맡으며, 임시총무로 최숙희, 고현우 목사님께서 수고해주십니다,

임시총무님들과 단양예수원 목장님은 성회와 기도회에 차질이 없도록,

숙소나 식사문제 등등, 서로 의견을 나누시면서 철저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집회시간은 오전10시, 오후 7시30분입니다,

각각 찬송30여분 정도, 설교 40-50분 정도, 기도회 30여분 정도,

총 2시간 이내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콘테이너가 추워서 불편하면, 숙박은 본관을 이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눈이 많이 올때는 무리하지말고 집회를 취소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성회단을 그냥 재출범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 대전쟁의 시작이고, 생사를 건 어둠과의 사투입니다,

두렵고 흉한 많은 소문들이 덫처럼 모든 인생들과 국가들을 덮어오고 있습니다,

깨어 기도하면서 같이 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지구적, 역사적 상황이 너무 긴박해지면 집회일정에 변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

마라나타 모든 지체들이,

주님의 초자연적인 은총을 힘입어 다 승리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