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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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霞 묵상


영접에 관하여

마라나타 0 334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영접이 무엇인가?

영접을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유지해야, 비로서 믿음이 되고,

한결같은 그 믿음이 있어야, 비로서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다고 했다,

당신은 예수를 영접했는가?

대답하기 전에 영접의 뜻이 무엇인지부터 고백해야 한다,

 

11절에 '자기' 땅이라고 했다,

11절에 또한 '자기' 백성이라고 했다,

영접했다고 스스로 속이기 전에 분명히 보아야 한다,

땅도 사람도, 당신 것이 아니요, 예수님의 것이라고 하늘은 선포했다,

감히 영접을 고백하기 전에 똑똑히 보아야 한다,

 

당신 목숨이 당신 것인가?

당신 혓바닥이 당신 것인가?

당신 몸뚱아리가 당신 것인가?

당신 인생 계획표가 당신에게 있는가?

하늘은 말한다, 당신 것은 없다~!!!

 

영접은 무엇인가?

눈이 열렸다면 분명히 볼 것이다,

하늘은 다 자기 것이라고 분명히 선포하고 있다,

그러나 땅도 사람도 영접치 아니하였다고 선포하고 있다,

여전히 자기 혀와 생각이 자기 것이라고 습관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 예수를 영접했는가?

자기 이름표를 다 내려놓고 지웠는가?

영접은, 믿음은, 권세는, 그래서 혈통이나 육정으로는 불가하다 했다,

그것은 오직 하늘로부터의 새창조라고 했다,

 

신학교 졸업장, 노회 안수로 스스로를 속이지도 말고,

종탑과 까운의 세월에 스스로 속지도 말자, 

누추하고 부끄러운 세월 뿐인 스스로의 인생을,

허울좋은 봉사와 충성, 방언과 은사 뒤에, 스스로를 감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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