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저들은 믿음이면 다 되는 줄 안다,

자기 공부도 없고,

자기 연습도 없다,

참으로 허망한 영혼들이다,

저들은 꿈이고 환상이면 다 되는 줄 안다,

저들은 방언이고 음성이면 다 되는 줄 안다,

저들은 신유이고 축사이면 다 되는 줄 안다,

참으로 허망한 영혼들이다,

저들은 공부가 뭔지, 연습이 뭔지, 알지도 못한다,

바울이 왜 '믿음'이란 단어를 포기했는지 이해조차 못한다,

바울이 죽기 전에 꺼내놓은 단어가, 왜 경건이었는지 알 턱이 없다,

바울이 심장 멈추기 전에 꺼내놓은 단어가, 왜 연습이었는지를,

공부하라,

연습하라,

스스로를 연단하라,

그것 외에는, 구원조차 불가함을 분명히 알라,

마라나타에도 연습에 전념인 자가 있으니,

목사들 중에는, 겨우 몇몇이요,

평신도들 중에는, 눈물겹도록 넘치니,

이것이,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들에게로,

역사의 촛대가 옮겨지는 바로 그 이유니,

자기를 다 바꾸도록 피터지게 연습하라,

무엇을 더 얻으려 말라,

무엇을 더 비우고,

무엇을 더 뒤집을까를 공부하라,

천국과 구원이,

당신 목표가 분명하다면,

길은 오직 하나,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연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