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2: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자기를 가르쳐야 자신도 살고,

자기를 가르쳐야 남도 살리겠거늘,

자기는 스스로 가르치지 않고,

남만 가르칠려는 몽매한 영혼들,

단양엔 없다,

그런 거짓 선생은 필요도 없다,

단양은 자기를 위한 얍복강이요,

단양은 자기를 위한 밧모섬일 뿐이다,

남을 가르치려고 말라,

스스로를 깨우치려고 하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

진실한 깨우침이라야 자기 하늘을 겨우 열어낼 뿐이니,

남을 가르치면 무엇하랴,

자기 혓바닥조차 지멋대로인 걸,

그 뱀의 혓바닥으로 무엇인들 감히 가르치랴,

그냥 원하노니, 자기 혓바닥을 자기가 가르치라,

단양은 높다,

인생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 높다,

목사들의 몸에 밴 습관처럼, 남을 가르치려고만 하는 자들은,

그 어떤 목사라도, 단양에서 비밀을 단 한줌도 얻어내지 못할 것이다,

자기를 고통스럽게 스스로 가르치는 자들만이,

겨우 그 비밀 하나를 겨우 얻어낼 뿐이다,

단양은 높다,

당신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 높다,

자기를 버리지 못하면, 당신 이름들이 단양에 있디헤도,

단양 비밀을 얻어낼 길이 없다,

선생이 되려고 말라,

길은 이것 하나 뿐이다,

스스로를 깨치려고 하라,

길은 이것 하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