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에 관하여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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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20:41
[사25:11]
그가 헤엄치는 자의 헤엄치려고 손을 폄같이
그 속에서 그 손을 펼 것이나
여호와께서
그 교만과 그 손의 교활을 누르실 것이라
교활한 자들에겐 정직이 없다,
자기 감정과 말투가 어떠했는지, 안중에도 없다,
늘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기를 숨긴다,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다른 사람을 핑계로 습관처럼 돌려댄다,
교활한 자들은 거짓이 습관이고 인격이다,
자기 말투와 얼굴이 어떠했는지, 안중에도 없다,
늘 남을 탓하고, 자기 억울함을 호소하고, 사람에게 위로를 구한다,
교활은, 자기 편, 자기 사람을 얻어낼려고 늘 전전긍긍한다,
교활한 자들은 마치 헤엄치는 자들과 같다,
물에 안빠질려구 죽기살기로 자기 손을 펴는 자들이다,
여호와는 그것이 교만이고 그것이 교활이라 하신다,
늘 자기가 먼저이고, 자신을 구하려는 자들, 그것이 바로 교활이다,
하늘은 그 교만을 누르신다,
하늘은 그 교활을 누르신다,
먼저 되었으나 나중되는 것은, 바로 그 교만 때문이요,
먼저 되었으나 나중되는 것은, 바로 자기 교활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