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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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霞 묵상


단양에 관하여

마라나타 0 340

사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3일 동안

예수님만, 생각하고 바라보자 했는데,

3일 동안만,

예수님만 배우고 닮아보자 했는데,

3일 동안만이라도,,

미고사축만 해보자고 했는데,

3일 동안만이라도,

비방도 참소도 흉과 허물도 담지말자 했는데,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이사야 조차도 저주(=부정)받은 입술이었으니,

마라나타는 무엇을 더 말하리요,

목사들의 입술 그 자체가 다만 저주인 것을, 

그 입술이 그 입술이니, 다 서로 더러운 것을 쏟아내니,

마라나타 십 수년에, 제단 숯불, 이리도 허락되지 않으니,

영은 지칠대로 지치고, 마음은 진즉부터 까부라진다,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방방에 다 써서 붙이지 않았나이까,

예수님만 생각하고 미고사축만 하자고,

비방하고 판단하지 말자고, 방방이 2장 씩이나 붙이지 아니하였나이까,

목사들 사모들이 왜 이리도 완악하고 왜 이리도 교만하나이까?

차라리 평신도들은 그래도 눈치라도 하건만,

하늘이여, 목사와 사모들이 어찌 이리도 완악한 소경이나이까?

저들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마음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니이까?

주여, 어느 때까지이까,

 

 

사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사6: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사6:11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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