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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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함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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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사모함은 자기를 삼킬 만큼의 열정이다,

예수를 사로잡은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제자들의 생애를 뒤덮은 것도 바로 그것이었다,

그것이 모세였고, 바울이었다,

 

마라나타의 비밀은,

바로 그 사모함이나 열정이 없이는,

그 누구라도 얻어낼 자가 없다,

그냥 비스무리 마라나타를 겨우 흉내나 낼 뿐,

 

마라나타의 세월 동안,

사모함이나 열정이 특별했던 만큼, 그들은 자기 것을 얻어낸다,

다만, 그 열정의 분량만큼일 뿐이다,

열정은 자기를 위한 것이 하나도 없다,

열정은 다만 '주의 전'일 뿐이다,

 

자기가 남아있는 자들 중엔, 

사모함도 열정도 없다,

그냥 자기 위로와 만족 뿐인, 그냥 종교적인 쑈일 뿐이다,

그것이 바로 바리새요 사두개였었다,

 

자기를 다 던질만큼의 열정으로, 스스로 오라,

자기를 다 삼킬만큼의 사모함으로, 스스로 오라,

바리새와 사두개의 덫에서, 스스로를 구원하라,

 

그들만이, 마라나타의 비밀을,

마침내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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