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절구 6 - 분열과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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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절구 6 - 분열과 광기

마라나타 0 435

<마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이미 시작되었다,

염병과 전쟁, 기근과 재난의 시작,

식량과 자원, 물가와 환율의 난장판,

이 모든 것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간 광기와 분열,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나 아직 시작조차 아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당신 코 앞에 이미 와 있다,

 

코로나는 시작도 아니며,

러시아전쟁으로 인한 물가도 아직 시작조차 아니며,

이태원 참사조차, 분명히 말하노니 아직 시작조차도 아니다,

인생들은 더욱 더 갈기갈기 서로 찢겨져 나갈 것이며,

온 세상이 시험의 소용돌이에 다 휩쓸려가고,

서로가 서로를 잡고 미워하고 죽이려고 미쳐가고 있다,

이미 그 분열과 미움과 광기의 영이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 교회를 다 덮어가고 있다,

 

예수를 믿던지 아니 믿던지, 그런 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믿어봤자, 그래서 랍비가 되고 선지자가 되봤자,

미고사축하나 배우지 못하는 증오의 영인 바에야,

지독스럽게도 자기를 사랑하며, 

지독스럽게도 세상과 돈에 쩔었다,

지독스럽게도 자기 존심 광기에 사로잡혔으며,

지독스럽게도 혀는 뱀처럼 갈라지고 있다,

설교도, 기도도, 찬송도, 아무리 해봤자,

그 미움과 증오, 존심과 재물이란 습관의 광기에서,

결단코 자기를 구원 못한다,

이미 시작되었다,

그러나 아직 시작도 아니다,

 

아수라장이다,

온통 신음이요, 온통 미움이요, 온통 두려움이다,

더욱 더 찢겨져나가고, 더욱 더, 서로 잡고 미워하고 죽이려 한다,

이 <지독한 자기 사랑>이 쌓이고 쌓여,

더 깊은 수렁으로 인간 역사가 지금 빨려들어가고 있다,

목사란 직분도, 그 은사도 이미 의미를 상실한 지 오래고,

당신이 갖고 있는 마라나타 노트조차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냥 다 지독한 자기 고집과 존심, 그 저주의 입술에 갇혀,

그렇게 미움과 분열의 광기에 휩쓸려갈 뿐이다,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이 분열과 광기의 시대를,

지독한 자기 애착과 인간 관성의 시대를,

이 심판과 형벌의 시대를,

아무리 몸부림치며 외쳐도,

돌아오는 것은 허공의 메아리 뿐,

자기 습관에 스스로 잡혀 화(火) 속으로 떨어지고 있을 뿐,

듣는 귀도 없고, 보는 눈도 없다,

 

세상과 자기를 고집스럽게 붙드는 자는,

낱낱이 깨지고 부서지고, 산산히 흩어지고 날아갈 것이다,

이미 시작되었다,

그들의 운명이 지금 결정되어 가고 있다,

정직할 줄 알면, 창기라도 산다,

그러나 거짓과 변명이면, 목사라도 그는 죽는다,

이제 그 난리의 소문이, 한 해가 지나면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나니,

어찌하랴, 이미 시작되었으니,

돈도, 건강도, 존심도, 까운도, 당신을 살리지 못하니,

살 수 있는 길은 딱 하나,

 

스스로 찾으라,

마라나타는 이미 십수년에 걸쳐 다 쏟아놨으니,

이제는 스스로 찾으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라,

더 이상은 목사들의 종교에 속지만 말라,

그리하면 길이 보일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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