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대사 1 - 그 마지막, 2017년
마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2017년을, 그 정초를 앞두고, 또 시작하면서, 난 몇몇 분들에게 간곡히 혹은 은근히 부탁한 것이 있었다, 올해는 반드시 뚫고 나와야 한다고, 올해는 무슨 일이 있던지 다 이기고 나와야 한다고, 아무리 서러워도, 그것을 다 각오하고 스스로 뚫고 나오는 것 외에는, 어떤 방법도 없다고, 이제 그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다, 미리 부탁하고 미리 경고했지만, 습관이고 고집이란, 그리고 그 존심이고 감정이란 참 무섭다, 미리 몇마디 예언처럼 던져드렸건만 쉽지가 않다, 알아채리지도 못하고, 온갖 변명만 가득하다, 고생타령 사랑타령 존심타령, 참으로 그 지독한 '자기애착과 변명'일랑은 참으로 처량하기만 하다, 우리 모두, 더러워도 좋다, 비겁해도 좋다, 억울해도 좋다, 인생은 어차피, 모세라도 엘리야라도, 거기서 겨우 한걸음 앞설 뿐이니, 하지만 그럼에도 이겨낼 수 있느냐, 그럼에도 찬송이 자기 영혼에 사무칠 수 있느냐, 그것일 뿐이다, 2018년은 더 무섭다, 적어도 '자기를 사랑'하는 비겁한 자들에게는 분명코 그렇다, 저기 이미 준비된, 마라나타아닌 마라나타들이 저기 줄지어 달려오고 있다, 이젠 예언의 성취, 그것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첫해, 그것이 아마 2018년일지도 모른다, 게으른 자들, 비겁한 자들, 여전히 자기를 변명하고 사랑하는 자들, 불쌍하지만 어쩔 수 없다, 신구약, 그 비밀은 이것이니, ??????? '지옥'으로 발걸음을 스스로 '향하셨다', 이것은 때가 되야 밝힐 것이니, 다 구원과 천국을 원하는데, 왜 그 발걸음을 스스로 ??????? 그리고 그것이 성경이고 그것이 신구약이고, 그것이 그것(?)이라니, 이것은 때가 되야 밝혀질 것이니, 이것은 때가 되야 밝혀드릴 것이니, 그래서 잠이 안온다, 아아, 나의 주, 나의 예수여, 나의 목숨이여, 내 영혼의 사랑이여, 목숨보다 강한 사랑이여, '지옥 불'보다 잔인한 사랑이여, 사랑에 살다 사랑에 죽게 하소서, 천국은 다만 사랑임을, 그것을 더 배워주옵소서, 사랑엔 친구도 원수도, 사랑엔 하늘도 땅도 없음을, 그것을 더 배워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