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을 축복해주세요

마라나타예수원

단양예수원 소식


단양을 축복해주세요

마라나타 0 462

단양을 사랑해주시고,

단양을 무조건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작년 10월 계약 후부터,

매주 1회씩, 5개월에 걸쳐 단양을 다녀오고 있습니다,

아마 올 일년 동안은 그리해야 할 것입니다,

단양을 사랑해주시고, 많이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양은 우리 모두를 위해 아버지가 허락해주신 곳입니다,

마라나타 지체들 모두의 유익을 위해, 그것 하나로 고심할 뿐입니다,

아버지는 그런 묵상과 기도에 잠겼을 때만 평안을 주십니다,

담대함도 용기도, 도전과 창조도 거기서만 나옵니다,

 

오경환, 최명순 목사님 부부가 앞서 가셔서,

단양을 위해 헌신해주시고 봉사해주고 계십니다,

정말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보여도,

원장이나 담임이나 목장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같이 싸워주시고, 같은 마음 품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겐 오직 마라나타 지체들의 평안과 생명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지나면 단양 성건건축을 위한 작정기도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어떤 모양으로 단양을 세워나갈지, 그 그림을 아버지께 구할 것입니다,

단양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오목사님, 최목사님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단양을, 하늘의 별만큼이나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단양을 잉태하고 단양을 해산케 허락하신,

파주를 또한 사랑해주시고. 파주를 또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주와 단양이 힘을 합쳐, 또한 백두와 길림으로 나가야 하고,

대륙을 가로질러 마침내 티벳과 파미르에 다다라야 합니다,

 

샬롬~!!

우리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전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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