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 재정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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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재정 원칙

마라나타 0 396

마라나타 재정 원칙

 

(1)

마라나타는 창립 시부터 <자원과 자율>을 재정의 원칙으로 정해왔습니다,

마라나타는 일체의 의무적인 회비나 헌금을 절대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마라나타의 모든 운영은 자원자율의 헌금과 기타수익금으로만 운영됩니다,

이 원칙은 지속적으로 일어날 모든 지역본부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며,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2) 

마라나타 본부는 모든 지체들의 숙식을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이 원칙은 어떤 지역 본부가 세워지든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며,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3)

마라나타는 자체의 어떤 직분자에게도 특별히 사례비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마라나타의 모든 직분과 사역은 오직 <희생과 섬김>의 원리로만 지탱됩니다,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며,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4)

마라나타는 외상(채무)이나 지체간 금전거래를 원칙적으로 삼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먹고 입으며, 다만 섬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단양을 앞두고 위기가 있었지만, 빚(대출) 없이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마라나타는 원칙적으로, 외상이나 빚 없이, 주시는 대로 먹고 입으며,

마라나타는 원칙적으로, 주시는 분량 안에서, 최대한 섬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며,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5)

마라나타는 기본적인 운영비 외에는, 절대 사치(낭비)하거나 부를 축적하지 않으며,

아버지의 지속적인 공급하심을 믿고, 오직 섬김과 선교에 전력을 쏟아왔습니다,

파주와 단양을 넘어, 백두와 대륙을 통과하여, 마침내 이슬람을 내려다 볼 때까지,

우리는 이 모든 원칙을 끝까지 지켜낼 것입니다,

우리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한 줄 알며,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참고, 태백예수원 재정원리 : 

태백예수원 공동체의 재정원칙을 살펴보니, 4가지로 요약됩니다,

첫번째는 공유요, 두번째는 자율이요, 세번째는 외상(빚) 금지, 네번째는 노동입니다,

아래는 태백예수원의 원칙 중 하나를 그대로 옮겨봤습니다,

"모든 재산은 공유됩니다. 닥쳐올지도 모르는 궁핍을 두려워하지 않고, 재산을 쌓아두지 않으며, 있는 모든 것을 언제라도 모두 다 잘 써버리는 대담성은 무한한 힘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먹을 것을 내일을 위해 남겨둔다면(출16장) 현재를 사는 것이 사명인 회원들에게, 쓸데없이 무리한 일을 하게 할 위험이 있습니다. 개인에게 주는 선물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보조를 위한 선물은 예수원에 납부하여야 합니다, 단 개인의 사용으로 지적되어 있을 때에는 그 개인이 간직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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