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를 위한 간절한 부탁
마라나타를 위한 간절한 부탁
마라나타,
마라나타는 여호와의 대사를 위해, 하늘이 허락해주신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라나타는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마라나타는 여호와의 영광과 나라를 위할 뿐이지,
마라나타엔 당신 개인의 입맛이나 영광은 단 한푼어치도 없습니다,
어떤 나라의 군사라도 자기 목숨이 먼저라면,
그들은 자기 부모와 자식조차도 지켜내지 못할 것입니다,
하물며 하늘의 군대, 여호와의 군사라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자기 존심, 지가 고집, 자기 입맛, 자기 감정, 이건 아닙니다,
그들은 군사들도 아니고, 그냥 오합지졸이 될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모세의 군대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다윗의 군대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자기 생각, 감정, 입맛, 존심, 그냥 다 쓰레기통에 스스로 쳐박아야 합니다,
파주와 단양은 그 선봉에 서야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존중해드리고 섬겨드릴 수 있지만,
여호와의 대사와 명령을 위해서는 결단코 항복하셔야만 합니다,
자기 존심과 생각과 감정을 다 버리고 기쁘게 항복하셔야만 합니다,
파주와 단양은 그 선봉에 서야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대륙을 통과하여 저 예루살렘에 이르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파주는 무엇이고 단양은 무엇입니까?
마라나타, 당신들은 무엇이고 난들 무엇입니까?
그냥 우리 마라나타는 한 줌 흙일 뿐이요 구더기일 뿐입니다,
자기 한 세월과 그 고집에 스스로 묶여, 그 무지몽매함에 스스로 갇히지 말아야합니다,
여호와께서 마라나타를 통해 무엇을 명령하시든, 그것이 전부여야 할 뿐입니다,
마라나타는 섬김과 세움이 전부일 뿐입니다,
마라나타는, 단 돈 만원이나, 한 벌 옷이나, 단 한끼의 식사라도, 구걸한 적 없습니다,
마라나타를 믿어주시길 주님의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당신들의 생각과 습관하고 달라도, 기쁘게 순종하고, 기쁘게 복종하기를 먼저하셔야만 합니다,
파주와 단양은 그 선봉에 서야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가야 합니다, 우리는 다다라야 합니다,
우리는 북한 해방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압록과 두만을 넘어야만 합니다,
우리는 대륙을 통과하여 티벳과 파미르에 이르러야 합니다,
우리는 이슬람을 넘어, 카스피와 흑해를 넘어, 예루살렘을 향해 가야만 합니다,
당신 습관과 입맛과 존심에 붙잡혀, 여호와의 대사에 스스로 걸림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 잠시 뒤면 당신도 없고, 나도 세상엔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안개처럼 사라져갈 뿐입니다,
무엇을 고집하고 싶어 그렇게나 씩씩거리며 궁시렁거립니까?
배부르고 싶습니까? 존심 챙기고 싶습니까?
우리는 왕의 초청과 부르심을 받은 왕의 군대일 뿐입니다,
왕에게 항복하십시요,
왕에게 복종하십시요,
오직 왕을 위해 살고, 오직 왕을 위해 죽으십시요,
부디 부탁하노니, 당신 존심과 입맛을 쓰레기통에 지금 즉시 갖다 버리십시요,
파주와 단양은 그 선봉에 서야합니다, 반드시 그래야만 합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질기고 질긴 인생들의 습관에,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어차피 마지막은 구더기 밥일 뿐이요, 어차피 화장터의 한 줌 재로 끝날 뿐인 것을,
무엇이 그리 고집이고 존심이고, 무엇이 그리도 원한인 지,
기억하십시요, 우리는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왕의 군사들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