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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안식년을 향하여
유대력에 의하면 올 9월 16일에 새해가 시작됐다,
유대력 5784년이다,
지난 주일(17일)이 나팔절이요, 어제(25)가 대속죄일이었다,
초막절은 9얼 30일부터 시작된다,
몇번째 희년인지 모르겠지만,
또다른 안식년, 즉 희년일지도 모를 안식년을 향해 이제 새해가 시작되었다,
안식년과 희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여호와의 명령과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마라나타 세번째 안식년(2022년)엔 단양을 주셨다,
마라나타 두번째 안식년(2015년)엔 4층으로 확장이전하게 해주셨다,
그리고 마라나타 예수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마라나타 첫번째 안식년(2008)엔 지하실에서 새 사역을 준비하게 하셨다,
30년 사역을 통째로 내려놓게 하시고, 다만 성경과 기도에 미치게 하셨다,
그때 다윗의 별, 여호와의 기지를 약속하시고 명령하셨다,
이제 4번째 안식년을 향해 나팔절 쇼파르(양각나팔)가 울렸다,
미고사축 사역, 정말 비통(?)했던 유치원 보모사역도 이젠 끝났고,
(빠져나오고 못나오고는, 천국과 지옥은 어차피 각자의 운명이다)
마라나타는 새로운 사역으로 독수리 날개에 실려 옮겨진다,
4번째 안식년엔 무엇이 올까?
4번째 안식년이 과연 희년이 될까?
이 한 이레에 우리는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하늘은 내 사역을 어떻게 바꿔가실 지,
무슨 말씀과 명령과 역사로 마라나타 종들을 사랑(=경계)해주실 지,
벌써 몇일째 밤잠을 못이룬다,
하늘이여,
우리 다시 날개 하소서,
마라나타의 모든 종들이 다 훨훨 날아오르게 하소서,